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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차트IS] ‘쿵푸팬더4’ 6일 연속 1위…누적 관객수 90만↑

‘쿵푸팬더4’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는 지난 15일 2만 61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3916명이다.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이외에도 ‘파묘’, ‘스턴트맨’, ‘댓글부대’, ‘남은 인생 10년’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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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파묘’, 개봉 32일 만 천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빨라

영화 ‘파묘’가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개봉 32일 만으로,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자, ‘범죄도시3’와 타이 기록이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0만1642명을 기록했다.‘파묘’는 역대 개봉작들 가운데 32번째로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 기준으로는 23번째다. ‘파묘’는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1일째 600만, 16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24일째 9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과 동시에 등극한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터라, 기록적인 흥행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또 ‘파묘’의 주역 최민식은 2014년에 개봉한 ‘명량’(1761만 명)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천만 영화를 필모그래피에 올렸다. 유해진은 ‘택시운전사’(1218만 명), ‘베테랑’(1341만 명), ‘왕의 남자’(1051만 명)에 이어 네 번째 천만 영화를, MZ 무속인으로 큰 사랑을 얻은 김고은과 이도현은 ‘파묘’를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검은 사제들’, ‘사바하’에 이어 세 번째 장편 영화 '파묘'까지 명실공히 오컬트 장인으로 거듭난 장재현 감독 또한 천만 감독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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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웡카’ 6일 연속 1위…‘시민덕희’ 100만 돌파 목전

‘웡카’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웡카’는 지난 5일 6만 49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5만 1717명이다.지난달 31일 개봉한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첫날 17만 97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그런가 하면 ‘시민덕희’는 지난 5일 3만 15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6만 2487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해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는 만큼 100만 관객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인다.이외에도 ‘건국전쟁’, ‘외계+인’ 2부, ‘서울의 봄’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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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오늘(18일) 900만 돌파..크리스마스 천만 초읽기 [IS차트]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90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초읽기에 돌입한다.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7일 44만 55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894만 1111명. ‘서울의 봄’은 이날 10만명 이상 동원할 것으로 예측돼 이로써 이날 중 900만 고지에 오를 게 확실하다.‘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4일째 500만, 18일째 600만, 20일째 700만명, 25일째 80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의 봄’은 오는 20일 ‘노량:죽음의 바다’가 개봉하는 것을 고려하면 23일 오후 또는 24일께 천만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경우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 (1068만명)을 제치고 올 개봉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2.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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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547만명 동원..이번 주말 600만 돌파 예고 [IS차트]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3주차 주말에 600만 고지를 넘을 전망이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7일 20만 545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547만 1694명을 동원했다. ‘서울의 봄’은 현재 추세라면 오는 9일께 6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4일째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같은 흥행 추이가 계속되면 ‘서울의 봄’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천만 고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3일의 휴가’는 이날 3만 4130명을 동원해 2위를, ‘나폴레옹’은 2만 2182명이 찾아 3위, ‘싱글 인 서울’이 1만 1621명이 찾아 4위, ‘괴물’이 1만 341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2.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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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14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주차에도 계속되는 뜨거운 흥행 봄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에 이어 14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23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 이후로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는 진기록이다.또한 ‘서울의 봄>’은 팬데믹 발생과 함께 침체기를 맞은 2020년 이후 겨울 개봉 한국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20년 1월 22일에 개봉해 총 47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까지 팬데믹 이후 겨울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던 ‘남산의 부장들’을 제친 스코어로, 앞으로도 본격적인 흥행 바람으로 극장가에 큰 활력을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개봉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열기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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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손익분기점 돌파..천만영화 등극할까 [종합]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개봉 2주만에 극장관객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3일 67만 72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지키면서 누적 관객 465만 5126명을 기록했다.총제작비 233억원이 투입된 ‘서울의 봄’ 손익분기점은 대략 450~460만명 가량이다. 해외판매와 VOD 예상 수입 등을 고려하면 400만명 가량으로 더 낮아진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어떤 경우의 수를 대입해도 극장 관객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추세라면 오는 5일께 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서울의 봄’은 천만영화인 ‘국제시장’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소문이 좋은 덕에 개봉 1주차보다 2주차에 더 많은 관객이 몰리고 있다. 오는 20일 ‘노량:죽음의 바다’가 개봉하기까지 뚜렷한 경쟁작이 없기에 천만영화 등극도 조심스레 점쳐진다.과연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영화로 등극할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2.04 08:37
연예일반

[차트IS] ‘서울의 봄’ 개봉 12일만 400만 돌파…올해 韓 영화 중 흥행 TOP3

‘서울의 봄’이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오전 12시 14분 기준 누적 관객수 425만 3188명을 기록했다. 개봉 12일 만에 이룬 쾌거다.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첫날 20만 3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현재까지 약 425만 명의 선택을 받은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2023년 한국 영화 개봉작 흥행 TOP3에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싱글 인 서울’, ‘프레디의 피자가게’, ‘괴물’, ‘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진정한 용기!’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3 09:35
영화

7일째 220만 돌파한 ‘밀수’ 할리우드 대작 ‘가오갤3’·‘미션7’ 넘는다

영화 ‘밀수’가 개봉 7일째 2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점령했던 할리우드 영화보다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24만 60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2만 432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밀수’의 흥행은 개봉 전부터 예견됐다. 개봉 4일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한 것. ‘밀수’는 첫날인 26일 31만 8084명을 동원해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개봉 2일째 18만 9516명, 개봉 3일째 22만 9249명, 개봉 4일째 47만 3850명, 개봉 5일째 47만 3038명, 개봉 6일째 25만 3371명, 7일째 24만 6034명을 각각 기록했다.이는 올해 상반기 한국 극장을 점령했던 할리우드 영화보다 빠른 속도다. 지난 5월 개봉해 2023년 흥행 3위에 올랐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월 개봉한 할리우드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86만 명에 그쳤다.‘밀수’의 흥행 속도는 지난달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과 비슷하다. ‘범죄도시3’ 이전까지 관객수 200만 명을 넘긴 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다.올여름 빅4 첫 주자로 나선 ‘밀수’가 극장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2일 개봉한 ‘더 문’, ‘비공식작전’, 9일 개봉을 앞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03 09:12
영화

[차트IS] 김선호 ‘귀공자’ 3위로 출발… ‘범죄도시3’ 1위

배우 김선호 주연의 영화 ‘귀공자’가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공자’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6만 49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만3534명이다.‘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신세계’,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다.1위 자리는 ‘범죄도시3’가 굳건히 지켰다. 같은 날 8만2541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916만 75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은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14일째 800만, 21일째 9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2위는 ‘귀공자’와 같은 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차지했다. 7만 801명을 동원했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6만 867명을 모아 4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68만 5033명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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